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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위한 tip

수출마케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5.



수출기업이라면 해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출마케팅은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시장조사를 완료했다면 현지에 가서 직접 마케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수출할 대상국가의 언어로 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SEO를 진행하도록 하자. 










- 해당 국가에서 가장 점유율 높은 검색엔진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유럽 국가는 대부분이 구글 점유율 85% 이상을 보인다. 북미도 구글 점유율이 가장 높지만 뒤이어 야후나 기타 검색엔진의 비율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일본은 구글과 야후재팬의 비율이 약 반반이며, 중국의 경우는 국내 검색엔진인 바이두의 비율이 가장 높다. 어떤 국가에 수출할 것인지에 따라 검색엔진의 최적화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 구글SEO에 맞는 홈페이지 제작


구글이 좋아하는 홈페이지, 즉 다시 말해서 구글에서 검색 잘 되는 홈페이지는 스파이더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양질의 링크와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url이 동적이냐 고정이냐에 따라서도 최적화의 과정에 영향을 끼치며, 업데이트된 파일의 종류도 신경써야 한다.

자바스크립트를 최소화하고 트래픽이 가장 많은 홈화면의 경우는 텍스트 내비게이션 등으로 최적화를 시도해 보도록 하자. 물론 사용자가 다른 페이지로 방문했을 때 현재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이 홈페이지에서 내장하고 있는 정보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바로 알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항상 상단에 띄워 놓는 것도 잊지 말자. 메뉴는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그리고 메인 키워드로 작성했을 시에 SEO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구글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안으로는 수도 없이 다양한 조건을 꼽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명확한 구조를 가지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갖추어야 하며 중요한 문안을 가진 텍스트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공통 사항이다.



- 지금도 계속 인터넷은 보급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가 아직도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못한 상태이다. 한국처럼 인터넷이 빠른 나라도 별로 없다. 그러나 지금도 계속 스마트폰의 보급률과 인터넷의 보급률은 증가하고 있다. 수출마케팅을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하고자 한다면 해외 언어로 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필수 마케팅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