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온라인마케터들의 웬수이자 밥그릇이 바로 네이버로직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의 로직은 그곳에 다니는 회사 사람들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복잡하다고 한다. 그러나 SEO마스터의 목적은 이러한 로직을 최대한 파악해서 클라이언트의 목적에 맞는 광고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지난 2014년 6월에는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가 열렸고, 이 때 국내 4대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원칙의 기본 틀을 공개하였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네이버의 로직을 살펴보자.




네이버레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검색원칙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각 채널별 랭킹 모델을 유의하라


뉴스를 검색할 때에는 최신성이 가장 중요하게 반영되며, 지식인은 최신성과 함께 답변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를 분석하자면 각 채널별로 요구되는 최적화조건이 다르다는 말이 된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경우는 어떠할까? 직접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홈페이지의 경우는 정확도와 전문성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블로그의 경우는 채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다고 가정한다면 방문자의 수와 댓글, 이웃 숫자가 제법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짐작된다.




2. 유사성과 컨텐츠의 품질 정도, 검색해 들어온 이용자의 반응


네이버 고객센터를 참고하자면 위의 세 가지 조건이 검색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유사성이란 검색어와 문서의 유사도, 즉 다시 말해 빈도와 문서에서 특정 검색어가 발견되는 위치를 뜻한다. 이를 믿고 무작정 반복해 키워드를 넣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적어도 네이버의 경우는 약간의 단어 반복과 단어 배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최적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서품질의 경우는 링크를 어떻게 걸고 있는지, 해당 링크로 넘어갔을 때에는 어떤 정보를 볼 수 있는지, 링크가 걸린 본문 텍스트는 어떤 단어와 문장인지도 점수에 포함된다. 사이트와 블로그의 경우는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가 있는지도 문서품질에 영향을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 바로 선호도이다. 무작정 많은 이웃과 댓글을 보유하고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불법프로그램으로 조작한 방문자수나 자동댓글은 철저한 어뷰징의 대상이 된다. '진짜' 방문자를 늘리고 해당 방문자가 내 블로그/홈페이지에서 오래 머물게 하자. 방문자가 오래 맴돌면서 정보를 하나씩 읽어 나가는 곳은 무조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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