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위해 온라인광고대행사를 선택한다면, 최근 들어서 더 많아진 대행사의 숫자를 보고 아마 굉장히 놀랄 것이다.

작년 올해를 아울러서 광고대행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그 이유는 2008~2010년 가량 유행에 따라 시작한 회사들 중, 성공한 회사들에서 빠져나간 인원들이 온리안광고대행사를 새로 출범하거나, 혹은 이러한 회사들을 보고 사업을 준비한 업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직히,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이 회사들 중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곳은 생각보다 몇 군데 안 될 것이다.


직원의 입장에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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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온라인광고대행사는 한 가지만 안 한다


온라인광고는 한 가지만 해서는 효과가 없다. 블로그나 홈페이지나 기타 등등, 비용을 아예 거의 쓸 수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한 가지에 몰빵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해야 효과를 겨우 낼 수 있다. 한 바구니에 모든 달걀을 담지 말라는 이야기는 비단 투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는 온라인 시장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같은 의미로 보자면 좋은 대행사, 실력 있는 대행사는 한 가지만 하지 않는다. 마케팅을 '한 군데서'만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고, 웹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한 채널을 공략해야 한다.


'안 된다'고 말하는 대행사는 당연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력으로 미는 상품이 있을 것이다. 프리랜서/개인블로거를 통한 상단노출을 위주로 하는 대행사는 개인적으로 비추한다. 중간 수수료만 받을 뿐 장기적인 컨설팅이 불가능하고 브랜딩에도 약하기 때문이다.



온라인광고대행사1





* '일단 노출만 되면 장땡'?


검색결과의 상단에 보이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일단 검색이 되어야 고객들이 들어오든지 말든지 할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검색결과에 나오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대기업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온라인마케팅 부서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하는 일은 단순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딩과 기업PR을 고민한다. 소상공인이라고 해서 이런 과정 없이 대충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중소기업일수록 브랜딩과 기업PR이 더 중요하다. 


중소기업의 브랜딩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 업체의 특징을 정해 차별화하는 과정이다. 언제까지 '싸고 맛있는'으로 밀고 나갈 것인가? 싸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많다. 확실하게 고객의 눈에 꽂히는 카피와 브랜딩이 필요하다. 


가장 많이 오류를 범하는 마케팅 방안이 바로 무분별하게 가짜 후기를 퍼뜨리는 것이다. 

모두 비슷한 사진, 비슷한 블로그, 혹은 파워블로그를 보유한 프리랜서에게 대행을 맡기는 등으로 가짜 후기만 퍼뜨리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 


최근 들어서 블로그 후기에 대한 불신이 퍼지고, 고객들은 이제 블로그후기보다는 실제로 '맛있다'고 하는 SNS의 검색결과를 이용하고 다른 검색어를 발굴하기에 이르렀다. 이미 유행 지난 'ㅇㅇ추천'의 검색어로 도배된 블로그는 브랜딩에 악영향을 준다.

그러나 이런 사실도 모르고 단순히 가짜 후기를 퍼뜨리는 데에 급급한 온라인광고대행사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따라서 검색에 걸리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브랜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구축하고 거기에다가 SEO를 진행해야 한다.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들더라도 바로 다시 업체 홈페이지나 브랜드 블로그를 찾는 경우가 상당 수 있다.




온라인광고대행사2





*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받자


온라인마케팅은 '이렇게 하면 무조건 된다'는 법칙이 없다. 따라서 초반 광고는 저렴하게 진행하고 테스트삼아 해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일단 광고를 시작하고 나면 매달 혹은 매주마다 온라인광고대행사에서 보고서를 받자. 

가장 효과적인 채널은 어디였고, 컨텐츠는 올바로 작성하고 있는지, 혹은 수정해야 할 다른 사항이 없는지 광고주가 잘 확인해 주어야 한다. 


만약 생각한 것보다 너무 심하게 효과가 없다면 광고 방향성을 조정해야 할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꼼수/일시적으로 끝나는 효과가 아닌 정식 SEO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맨땅에서 출발했을 때 두 달 정도가 걸리므로 그 점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온라인 마케팅을 잘 하기는 어렵다. 웹의 생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데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발빠른 마케터, 민감한 마케터가 필요하다. 또한 이런 변화에도 휘둘리지 않는 정석적이고 실제 고객을 배려한 SEO를 가지고 대행하는 회사를 선택하자.


온라인광고대행사도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마케팅은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말이다.









온라인광고종류, 업종과 비용 및 특징으로 나누어 보자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 나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온라인광고종류를 과연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그리고 수많은 온라인광고를 어떻게 종류별로 나열해야 할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바로 업종별/비용별/특징별로 어떤 종류는 어떤 업종에 맞고,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이렇게 나눈다고 해서 온라인광고를 모두 소개할 수는 없으니 그 점은 방문자 분들께서 감안해 주시기를 청하는 바이다.





---- 여러 가지 온라인광고종류




@ 홈페이지/블로그 제작 및 관리



온라인광고종류_홈페이지




사실 웹문서나 블로그 최적화는 온라인광고의 종류로 보기에는 어렵다. 이는 종류라기보다는 '기본 사항'에 속한다고 보는 게 더 맞기 때문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가야 할 포인트는 "스토리텔링"이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스토리 없이 기획운영할 수는 없다. 이야기가 없는 마케팅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금방 사장되고 만다. 같은 조건의 상품이더라도 고객들은 '괜히' 더 끌리는 쪽을 선택한다. 그리고 고객들을 끌게 하는 것은 바로 이야기이다.


쉽게 예를 들어 보자. '번지지 않고 또렷한 마스카라' vs '이제 남친 앞에서 눈물 보여도 된다' 둘 중 어떤 문구가 더 고객에게 와닿을까? 상품의 질과 가격은 고객들이 알아서 판단한다. 같은 질과 가격이라면 대부분은 후자를 선택한다. 그것이 스토리의 힘이다.


이렇게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은 한 업체의 브랜딩에 큰 영향을 주며, 광고를 담당하는 마케팅 관리자는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광고주만큼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더라도 상품을 판매하고 광고할 수 있는 정도의 역량은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컨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는 무한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 맞는 업종

맞는 업종이라기보다는 필수인 업종을 꼽아 보겠다. 

프랜차이즈 본사, 금융이나 법, 경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서 신뢰도를 주어야 하는 업종이라면 홈페이지가 필수다.

블로그의 경우 이미 홈페이지가 있는 온라인쇼핑몰에게 추천하고 싶다. 홈페이지에 바로 들어가는 고객들은 어차피 구매를 생각하고 들어가는 고객들이지만, 블로그탭에서 상품과 간접적으로 연관된 정보를 찾는 고객들도 함께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 : 스카프 예쁘게 매는 법 등)


* 비용

블로그가 홈페이지보다 당연히 저렴하며, 홈페이지는 기능추가와 페이지추가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CPA / CPM / CPS




온라인광고종류_cpa




CPA와 CPM, CPS 광고는 어떤 조건에서만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이다. 


CPA - Cost Per Action, 고객이 상담신청이나 무료테스트 등 특정한 행동을 취했을 때만 광고비용 지불

CPM - Cost Per Million, 흔히 배너 등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백 번의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광고비용 지불

CPS - Cost Per Sale,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에 광고비용 지불



* 맞는 업종

상담신청이 고객 응대에 있어 중요한 법무사나 창업, 보험 등(CPA), 단기간에 광고효과를 끌어내야 하는 스키장, 수영장 등의 시즌 업체, 혹은 선거광고(CPM), 광고를 하는 것은 쉽지만 셀링 자체가 어려운 금융사나 창업 등(CPS)


* 비용

대략적으로 효과가 일어난 만큼의 비용만 받으므로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CPA와 CPM, CPS를 선불 비용 충전 방식으로 요금을 받는다.






@ CPC



온라인광고종류_cpc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이다. 검색을 하다 보면 '광고영역'이라고 노랗게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등록된 사이트들은 모두 CPC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 맞는 업종

의류 및 액세서리 쇼핑몰들이 CPC를 많이 한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에서 지출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 비용 

비용은 날이 갈수록 올라간다. 왜? 경매형식으로 진행되는 게 바로 CPC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온라인광고종류와 함께 진행하고 CPC는 부가적으로 하는 게 좋다.







@ 모바일, 지도(지역)마케팅




온라인광고종류_모바일





최근 들어서 온라인광고종류에 상관 없이 모바일환경에서의 최적화가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위주, 지도 광고가 효과적이다. 이러한 모바일 최적화 및 지역광고는 구매전환율이 높은 고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비용에 대비해서 효과도 큰 편이다.



* 맞는 업종

긴급함을 필요로 하는 열쇠, 주유소, 퀵서비스, 심부름업체 등

PC방, 찜질방, 카페, 호프집, BAR, 일반 음식점 등 유흥이나 간단한 모임을 할 수 있는 지역 음식점

헤어샵, 네일샵, 마사지샵 등 미용관련 업종


* 비용

지역위주 광고만 진행한다면 저렴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위주 광고를 기획하기 전에는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 등의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기도 하다.






@ SNS 마케팅



온라인광고종류_sns




SNS마케팅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와 같은 SNS 채널을 사용하는 마케팅이다. 단발적인 이벤트로 고객의 이목을 확실하게 끌 수 있으며 실시간 소통이 쉽다는 점, 기업 브랜드에 친근함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국내에는 유니클로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이 SNS마케팅으로 이목을 끈 대표주자들이다. 


그러나 운영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거나 SNS의 예민한 생태계에서 벗어난다면 효과는 효과대로 없고 오히려 브랜딩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온라인광고종류에 비해 훨씬 더 전문가가, 신경 써서 계정을 운영해야 한다.



* 맞는 업종

딱히 맞는 업종이라고 할 게 없으나 노년'만' 대상으로 하고 셀링을 오프라인으로만 하는 업종이 아닌 이상 모든 업종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젊은 층이 고객층에 많다면 더 효과적이다.


* 비용

게정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 어떤 채널을 활용할 건지, 목표 도달도는 어느 정도로 할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이벤트에 들어가는 예산도 따로 책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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