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의 최대 난제 중 하나는 바로 '제목 짓기'일 것이다. 포스팅의 제목이 검색 결과에서 얼마나 큰 비율을 차지하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 '검색 잘 되는 포스팅'이 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로직이 달라지고 로봇이 달라지더라도 변하지 않는 몇 가지 법칙은 있다.





1. 중요한 단어는 제일 앞에 두자




'추석 선물'로 검색한 결과이다.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글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어가 맨 앞에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더 보기 위해 '2014년 추석선물'로 검색해 보았다. '2014'나 '추석선물'이 제목의 맨 앞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2. 글자수는 20자~30자 사이


대부분의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글자수가 어마어마하게 길거나 특정 단어 하나만 있는 글은 절대 상위노출되지 않는다. 인터넷 파워블로거들이나 마케터들이 추천하는 제목 수는 약 20자이며 아무리 길어도 30자를 넘기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너무 짧거나 너무 길다면 검색엔진에서 이 제목 중에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한지 알기 힘들어진다.




3. 제목에 제품명을 넣지 말자


제목에 특정한 제품명이나 브랜드명을 넣는 것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스팸으로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실제 사용자들이 클릭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인기도에서 불리해진다. 제목을 지을 떄는 제품명 없이, 그리고 클릭을 유도하는 글, 또한 상업성이 없는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키워드를 반복하거나 누가 보기에도 상업성 블로그임이 뻔한 제목은 이미 외면당한지 오래이다. 일명 '블로그체'로 쓴 흔하디 흔한 제목에서 탈피해야 할 때이다. 

다른 블로거와 비교해서 내 제목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불쾌감을 주지는 않는지, 중요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4. 특정 키워드를 반복하거나 내용과 상관 없는 제목은 X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제목이 일시적으로 검색결과에 유리할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절대적으로 블로그에 해가 되는 행동이다. 검색엔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의미한 반복, 그리고 내용과 제목의 불일치이다. 검색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제목과 내용에서 일치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용에 제목을 반복해서 여러 번 쓰거나 특정 키워드를 일정 글자 사이마다 고의적으로 넣는 것은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임을 기억하자.

블로그를 '건강하게' 키우고 검색결과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싶다면 깔끔한 제목, 그리고 내용에 충실한 제목을 가진 글을 다량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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