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광고1 입소문광고의 종말, 이제 새로운 길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이용한 입소문광고는 종말했다. 적어도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다. 최근 들어서 블로그 체험단 후기 관련 법률이 바뀌기도 했고 일부 블로거들에 대한 인식도 점점 안 좋아지는 와중에, 실제로 순수하게 정보 배포나 개인 교류의 목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블로거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파워블로거임을 어필하면서 내가 이 집 후기 나쁘게 쓰면 당신네들 끝장나니까 제대로 대접하라고 하는 식당 진상 고객들을 일컫는 신종용어다. 이런 상황까지 치달았으니 인터넷으로 광고를 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업주들, 그리고 여태까지 입소문광고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을 대행해주고 있던 광고 업체들은 큰 대책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이제 블로그나 카페 등에.. 2014. 10. 30. 이전 1 다음